발자국/여행422 터키/트로이 2019.8.20. 7일차 트로이는 트로야, 트로이아라고도 한다. 호메르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서는 일리오스라고도 불렀다. 에게해와 흑해를 잇는 헬레폰투스의 입구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에 있어 예로부터 번영을 누렸다. 독일 고고학자 슐리만이 1870년부터 이곳을 발굴하면서 .. 2019. 8. 26. 터키/쉬린제마을 2019.8.19. 6일차 쉬린제 마을은 포도주의 마을로 이름이 나닜다. 마을은 작고 아담하며 흰벽과 붉은 지붕이 아름답다. 골목의 맨 끝집에서 우리 일행은 과일주와 와인을 차례로 시음을 하고 선물할 와인을 샀다. 와인과 과일주 모두 1병에 10유로였다. 다음 관광지 트로이까지 또다시 4시간 .. 2019. 8. 26. 터키/에페소 2019.8.19.6. 일차 로마시대 소아시아와 로마를 잇는 정치, 종교 및 교역 중심의 도시 에페소스는 그리스 헬레니즘 문화와 로마 문화가 혼재된 도시이다. 신약성서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이 우상 숭배를 금지했던 풍요와 생명의 여신인 아르테미스를 모신 고대7대불가사의 건물인 아르테미.. 2019. 8. 26. 터키/파묵칼레 2019.8.18. 5일차 파묵칼레는 목화 솜으로 이루어진 성이란 뜻으로 도시는 온통 눈이 내린것 같이 희다. 칼슘성분의 온천수가 흘러내리면서 층층이 굳어져 지금의 하얀 바위모양으로 바꾸어 놓았다. 게다가 이 온천수는 질병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치유와 휴양을 위해 많은 위인들.. 2019. 8. 26. 터키/올림포스 케이블카 2019.8.18. 5일차 터키 남부 안탈랴 케메르 지역에 있는 해발 2365m까지 올라 가는 이 케이블카는 40명을 수용알 수 있는 아주 큰 케이블카이다 정상으로 올라 가면서 우뚝 선 건물이 마치 올림푸스 신전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아마도 올림포스라는 이름이 주는 .. 2019. 8. 26. 터키/안탈랴 항구 2019.8.17. 4일차 하드리안 문은 130년 로마제국 5현제의 한 명인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곳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아치형 성문이다. 코린트 양식의 기둥으로 장식된 성문은 과거 옛 도심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관문이었다고 한다. 이 문이 현재의 지면보다 3m 정도 낮은 위치에 있.. 2019. 8. 26. 터키/벌룬 2019.8.17. 4일차 동굴호텔에서 1박을 하고 새벽 5시에 벌룬을 타기 위해 버스로 30분 정도 이동을 하였다. 캄캄한 새벽이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과 차들이 도착해 있고 여기 저기 불빛도 보였다. 우리가 탈 벌룬은 커다란 바구니에 4개의 분할된 공간이 있고 한 공간마다 6명이 탈 수 있다. 전.. 2019. 8. 26. 터키/카파도키아 2019. 8.16. 3일차 카파도키아에는여러 개의 지하도시가 있다. 마치 개미집을 연상하듯이 조그만 구멍을 통해 지하로 들어가면 여러 개의 방과 층으로 이뤄져 있다.네브쉐하르에서 남쪽으로 20km 거리에 있는 카이마크르 지하도시는 지하 8층 깊이까지 굴이 파져 있다. 이곳에는 침실과 거실,.. 2019. 8. 26. 터키/이스탄불 2019.8.14.14:00 KE955 인천 출발 - 이스탄불 8.14.19:40 도착 터키 여행한다고 3년을 별르다 후다닥 이번 여름에 떠났다. 위험한 나라, 이 더위에, 음식도 맞지 않아서 고생한다던데라는 말들을 잠재우고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결재하고 떠났다. 그것도 혼자 가려던것을 5명이나 함께 떠났다. 대한.. 2019. 8.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