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283 그리스인 조르바 이 책을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담장 너머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과 죽음의 공포를 떨치고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한 뼘 이상 성장해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의 주제는 확실하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냐는 문제제기이자 죽음의 공포 앞에서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 2016. 12. 6. 짧은 기억력의 힘 2016년 8월 17일 감동의 새벽편지 짧은 기억력의 힘 골프계의 레전드, 잭니클라우스 -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묻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패한 샷은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고 습관적으로 말했습니다 나쁜 샷을 오래 기억하면 경기를 망친다는 의미였습니다 미식축구에서 패스의 달인으로.. 2016. 8. 17. 당신은 연꽃같은 사람이야 사이드메뉴로그인 메뉴 선택지금 뜨는공유 많은많이 본채널 트렌딩 이슈 엔터 스포츠 퀴즈 라이브러리 게임 파트너전체1boon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독하기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운영정책·ⓒ Kakao Corp.닫기 출처 : gettyimagesbank 2016. 8. 13. 한 줄의 시를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한 줄의 시를 위해 여행을 떠난다 시인은 벌이 꿀을 모으듯 한평생 의미를 모으고 모으다가 끝에 가서 어쩌면 열 줄쯤 좋은 시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란, 사람들이 생각하듯 감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는 체험이다. 한 줄의 시를 위해 시인은 많은 도시, 사람, 물건들을 보아야 한다... 2016. 8. 4.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 한가지 하지 않은 것 # 오늘의 명언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 주는 열쇠다. 용서하는 마음은 덕을 쌓는 일이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가장 나쁜 사람은 용서를 모르는 사람이다. – 토마스 풀러 – 2016. 7. 16. 문왕과 강태공 문왕과 강태공 주나라 문왕이 사냥을 나갔는데 그날따라 한 마리의 짐승도 못 잡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실망한 문왕이 강가를 지나가는데 웬 노인이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문왕이 노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낚시를 즐겨 하시나 봅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일을 함에 있.. 2016. 5. 17.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보아도 ‘그렇지 뭐~’라고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파란 하늘을 보고 감탄하는 친구에게 ‘원 저렇게 감정이 헤퍼서야...’하고 혀를.. 2016. 5. 17. 안부가 궁금해 너의 안부가 궁금한 날 설원에서 소리치던 그 장면을 떠 올려 본다 그리움이 손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서성일때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쓰 라고 소리치고 싶은 날이 있누구나 있지 히로코는 아키바와 같이 후지이가 조난당해 죽었던 산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을 사랑.. 2016. 5. 13.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36세의 나이로 대장암 진단을 받고 세상을 떠난 영국인 샬롯 키틀리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작성한 글입니다.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저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 2016. 5. 13.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