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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사진 144

20250101/강화 2025.01.01. 5시. 집에서 출발 2025년 새해다.참 오랜만에 일출을 보러 간다.분오리돈대까지는 1시간 3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강화 일출 시각은 7시 50분이니까 5시에 집에서 출발하기로 했다.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는 몇 군데 안 되는 곳이지만 강화도 분오리 돈대는 거리도 가깝고 도로에서도 접근이 쉽기때문에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일출 명소이다 동해안 쪽에는 새해 첫날 일출을 보러 가는 차량행렬이  꼬리를 물고 달린다.역시 서해안쪽으로도 새해 첫날 새벽 차량 통행이 이어지는 걸 보니 일출을 보러 가는 차량인 것 같다. 몇 년전에 해넘이 일몰을 보기 위해 제부도로 갔었는데 그때는 차가 밀려서 해넘이 시각을 놓치고 말았다 해가 뜨기 전까지 기다리는 동안 추울 것 같아서 핫팩을 여.. 2025. 1. 2.
20250101/강화 2025년 새해 일출은 붉은 입술처럼 구름사이로 잠깐 나타탔다가 사라졌다.순식간에 사람들은 모두 흩어지고 도로에는 빠져나가는 차랑들로 북적인다.하다못해 뻘에 노을도 한 컷 못찍고 돌아서 나오는데 구름사이로 강렬한 빛 내림과 뻘이 불게 타오른다다시 바닷가로 되돌아가서 찬란한 빛내림을 담아본다   계속 사진이 힘이 없다.. 앗차, 지난번  실내 촬영으로 iso를 높여놓고 오늘 그대로 찍었더니 사진이 허옇다 다시 iso를 조정하고 조리개와 밝기를  -2단계로 했더니 사진이 조금 강하다.  동검도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 두루미를 본다 2025. 1. 2.
선암매 2024.3.17. 선암사 2박3일 선암매 만나러 가는 길은 해마다 멀고 멀다. 3월2일 찾아갔을때 선암매는 꽃봉오리만 탱글탱글 맺혀있었다. 나무가 하얗게 뒤덮일것처럼 꽃봉오리가 가득하다 그래서 어림잡은 날이 3월 17일이다 완전 성공이다. 19일 왔으면 약간 지고 말았을 것이다. 오롯이 2박 3일을 선암사에서 머물다 왔다. 2024. 3. 30.
무제 황매산 별, 그리고 은하수 초원 초원의 젖줄 홉스골 춘당매 금시당 백매 고불매 2024. 2. 8.
선단여가 있는 풍경 2023.6.1. 굴업도 2023. 6. 4.
정오의 폭포 2022.7.15. 미인폭포와 무건리폭포 정오를 지난 강렬한 햇살속의 폭포는 어쩔 수 없다. 2022. 7. 17.
만항재 2022.7.14. 강원도 정선군 만항재(1330m) 2022. 7. 17.
이끼 계곡 2022.07.14.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60번지(상동 이끼계곡) 2022. 7. 17.
타임캡슐 공원 2022.07.14. 상동 이끼계곡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