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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여행422

전등사 2019.7.10. 2019. 7. 12.
석모도 2019.7.9. 일올 시각이 되면 하늘이 울음처럼 붉게 탄다. 하늘과 바다가 목젖 울음같은 그 노을빛을 보고 싶었다. 석모도의 노을이 아름답다는 글을 읽었다. 오래 전에 읽은 그 글이 씨앗처럼 가슴에 박혀 있었다. 불현듯 노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목마름처럼 다가왔다. 떠나기 하루전에 .. 2019. 7. 12.
장구너머 포구 2019.7.9. 점심을 먹고 주변 관광을 했다. 섬 전체가 42km정도니까 일주를 한다 해도 한 두 시간이면 다 돌아 볼 수 있다. 민머루 해수욕장에 갔다. 동해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서해안의 뻘밭 해수욕장은 눈에 차지를 않는다. 장구너머는 처음가 보는 곳이다. 듬성듬성 고깃배도 있고 썰물이라 .. 2019. 7. 12.
남해, 또다른 매력 2019.6.6.8;40. 대구스타디움 출발 경인회 연중행사가 벌써 10년을 이어가고 있다. 남해는 여러 번 다녀온 여행지 이지만 다시 가기로 한것은 순전히 해상케이블카를 타보는 것이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찍느라 헐떡이면서 각산을 오르던 기억과 그 일행들이 새삼 그립다. 깜깜한 밤에 불빛.. 2019. 6. 23.
울산 대왕암 2019.6.21. 7:40 어린이회관 출발 십리대숲 걷기- 울산대공원관람-대왕암까지 2019. 6. 23.
해산토굴/한승원 작가 창작실 2019.5.1. 도동시비동산 문학기행 법원에서 8시 출발이다. 장흥 전통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천관 문학관을 들러서 해산토굴로 갔다. 인구 3만여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한승원 이청준 한강을 배출한 문향의 도시이다. 천관문학관은 한 개인의 문학관이 아닌 장흥 출신의 문인들로 채워진 문학.. 2019. 5. 3.
싱가포르/리버보트 야경 2019.4.5. 싱가포르/리버보트 야경 [마리나 베이와 강변] 싱가포르 강변과 마리나 베이 지역은 싱가포르의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이다. 마리나 베이와 강변 주변은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MRT 시티 홀 역을 중심으로 한 ‘마리나 베이와 시티 홀 주변’ 지역, ‘클락 키와 보트 키, 로버.. 2019. 4. 6.
싱가포르/주롱새공원 2019.4.3.싱가포르/주롱 새공원 [주롱 새공원] 싱가포르의 3대 동물공원 중 하나인 주롱 새 공원(Jurong Bird Park)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약 20만㎡의 면적에 500종 이상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공원은 앵무새, 펭귄, 열대 지방의 새, 야행성 새 등 여러 개의 구역 나뉘어 있으며 새.. 2019. 4. 6.
싱가포르/가든스 바이 더 베이/슈퍼트리 2014.4.3.싱가포르/가든스 바이 더 베이/슈퍼트리 [수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최고 16층 높이의 수직 야외 정원으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보행자 도로가 있어 산책이 가능하며 야외 전망대에서는 환상적인 마리나 베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밤에.. 201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