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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노고도 트레킹/20241101 2024.10.31. 김포공항 아시아나 항공 8시 45분 4박 5일 구마노고도 트레킹 여행이다구마노 고도는 구마노(熊野) 지역의 오래된 길(古道)을 말한다.크고 작은 나무들이 광활한 숲을 이룬 순례길로 전체 길이가 약 1,000km에 달한다천 년 전부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자, 귀족, 승려 등이 걸었던 구마노 고도는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일부 구간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현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순례길은 산티아고와 구마노고도 단 두 곳뿐이다 첫째 날 김포 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는 짙은 안개 때문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연착을 했다미리 예정되어있던 참치쇼( 12시에 진행)는 이미 시간이 지나서 볼 수가 없었고 와카야마 구로시오 시장에 가서  바로 점심을 먹었다.시장 근처 마리.. 2024. 11. 12.
2024 여성문학 35집 출판기념회 일시 2024.11.9. 토. 17:00장소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A홀 2024. 11. 12.
그 책, 채식주의자 2024.11.11~11.12 완독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속보(2024.10.10)가 TV화면에 흘러니 왔다.너무 고무되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의 환호성 같은 기쁨이 번졌다.카톡에도 연달아  반가워하는 소리들이 잇달아 올라왔다.그토록 기다리던 노벨문학상이 깜짝 이벤트처럼 발표되어서 한강 작가자신도 그의 부친 한승원 작가도 얼떨떨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노벨상이 발표될 쯤이면 수 십 년 동안  고은시인의 집 앞에서 문화부 기자들이 진을 치고 특종을 기다렸다는 데, 이 번에는 어느 누구도 예기치 못한 일이었지만 기쁨을 나누는 소리는 전 국민이 다 함께 한다다음 날 아침, 와 에 대한 소설의 내용이 논란의 중심에 서서 왈가왈부 시끄럽다아차, 어젯밤에 교보문고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 2024. 11. 12.
봉녕사 제15기 불교대학 성지 순례 /부석사 2024.10.23. 오전 7시 봉녕사주차장에서 출발 참석(불대15기 28명 42기기본반 1명 도반님 지인1명 계30명)  오후 / 영주 부석사 도착 2024. 10. 23.
봉녕사 제15기 불교대학 성지 순례 / 청량사 2024.10.23. 오전 7시 봉녕사 주차장에서 출발 참석(불대15기 28명 42기기본반 1명 도반님 지인1명 계30명)  오전 / 청량사 2024. 10. 23.
남도 맛기행 2024.10.19~20. 선운사. 백련사. 가우도. 청자 박물관 동백여행사 남도 맛기행으로 1박 2 일 여고 모임에서 여행을 갔다 서울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중간 중간에서 친구들을 태우고 고창 선운사로 출발했다토요일이라서 도로는 체증이 너무 심했고 화창하던 가을 날씨는흐리다가 비가 오고  바람 불고 스산하다어디를 간들, 날씨야 어떠하던, 함께하는 과정을 즐기면 그게 좋은 여행아닌가. 선운사 앞에서 이른 점심으로 장어구이 정식을 먹는데 식당은 시장통처럼 복잡했고옆 자리의 남자들이 떠드는 소리로 여행의 품격이 낮아짐을 느낀다.지난 9월에 핀 꽃무릇은 시든 꽃잎만 까맣게 매달려 있고  뿌리에서는 싹이 올라오고 있다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이면 자주 출사를 왔던 기억을 더듬어보며 선운사 경내로 접어들었다. 그래, 단.. 2024. 10. 21.
제12차 아양기찻길 시화전 개막식 2024.10.4.11시. 아양기찻길 2024. 10. 6.
꽃, 꽃, 꽃을 찾아 2024.9.20. 선운사 학원 농장 불갑사 선운사 꽃무릇 찾아가는 여행이다.아주 오래 전 사진을 처음 할때 선운사 꽃무릇 사진을 처음 보았다.새벽 안개 사이로 붉은 꽃무릇이 바가에 가득 피어있던 모습은 환상적이었다.애달픈 그리움의 대명사인 상사화로 알려진 꽃무릇은 이 지방에서는 무척 잘자란다전국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는 적중을 했고 무섭게 쏟아지던 소나기는 그쳤지만여전히 흐리고 빗방울 흩날린다 선운사 동백은 4월에 피는 춘백이다대웅전 뒤편에 심어진 오래된 동백숲은 시인들의 글 소재로 널리 애용되고 있어 유명하다.나무 가득 꽃을 피운 춘백을 원없이 보고 싶은 소망은 이루기가 쉽지 않다.달려오기에는 너무 먼 길이고 꽃이 만개한 시기를 맞추는 것도 쉽지않다. 흰 메밀꽃을 본다고  왔는데 메밀꽃은 보이지 않고.. 2024. 9. 21.
경의선 걷기 2024.9.18.오후 4:00. 공덕역에서 출발 추석연휴  마지막 날공덕역에서 오후 4시에 모임예쁘게 차려 입은 나무 길벗님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다.너무 더워서 잠시 대피한 장소는 길에 세워 둔 은행 현금 출납기 안그마저도 4~5명이 들어서니 사람의 체온으로 덥다 추석이 지났는데도 폭염으로 땀이 난다정말 짜증나는 이 더위그래도 반갑다고 야단 법석이다   잠시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진 후 걷기 시작  도심속에서 나무가 있는 공간을 만난다는 것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을 준다나무는 언제나 정답이다. 깊이 뿌리 내리고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가는 생의 버팀을 눈으로 보게 하는,그래서 나무가 있는 공간은 마음이 편하고 여유롭고 오래 머물고 싶다  기찻길이 있었던 흔적을 남겨 두었다  경의선 숲길 총 거.. 202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