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여행425 곤명,석림,여강,샹그릴라 8월8일 태풍 무위파를 뚫고 오후3시 도교육청에서 출발하여 8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 인천공항은 태풍의 마지막 자락으로 흐리고 바람이 세게 불어옴 신도시 주변식당에서 된장찌개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 MU2004기로 밤 10시40분 인천공항 출발헤서 새벽 2시40분경곤명에 도.. 2011. 8. 15. 설악의 봄 눈 2011.4.22 백담사의 봄 아직 신록은 이르지만 골짜기 눈녹은 물이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며 흐른다. 설악산 소공원에 봄비 내리고 꽃들은 비속에 더욱 꽃빛 정겹고 구름속의 산봉오리 신록과 어울려 한폭의 풍경으로 머문다 봄눈 설악에서만 볼 수 있는 꽃과 비와 눈의 어울림 내 생애 다시 만날 수 없는 .. 2011. 5. 15. 환상의 눈꽃을 찾아서 2011.1.28 7시 대산학원 출발 지난 화요일(1.25) 태백산에 환상의 눈꽃이 피었다기에 28일 서둘러 태백산으로 향했다. 무려 4시간 가량 꼬불거리는 길을 달려 유일사 매표소에 도착 설화는 간곳 없고 땅위에만 눈이 수북수북 쌓여 있다. 1시간이면 도착 한다는 천제단 까지 무려 3시간을 소요하며 올라왔다 .. 2011. 1. 30. 태백 눈꽃 열차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아침(2011.1.15) 대구 기온이 영하13도 라고 하는데 6시30분에 태백 눈꽃 여행을 떠났다. 총무가 6시20분까지 모여야 된다고 했더니 모두 얌전하게 시간 늦지 않고 버스에 탑승해 있었다. 이렇게 추운데도 여행자 클럽의 버스는 빈자리 없이 만석으로 출발.... 처음 도착한 곳은 정암사 .. 2011. 1. 17. 일출과 철강의 현장을 찾아 어제의 피곤한 여정에도 일출을 보겠다고 아침 잠을 설치고 진주가 따라 나왔는데 오늘도 근사한 오메가와 여명은 나타나지 않았다. 게다가 큰 도로로 온다고 길을 돌아오는 통에 시간마저 쫓겨 허둥지둥 하는 사이 구름 사이로 해가 쑥 솟아 올랐다. 아침 햇살같은 진주의 미소, 뒷 배경이 신통치 않.. 2011. 1. 12. 경주, 오랫만의 나들이 2011.1.11일 2시35분 신경주역에 도착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1시에 출발 신경주역 이정표를 따라가니 영천을 거슬러 올라 건천IC쪽으로 자꾸 올라 가는게 영 마음이 불안했다. 그러나 길위에 들어선 이상 도리없이 한참을 갈 수 밖에 없었고 가다보니 신경주역 이정표가 지속적으로 안내되어 다소 불안한 .. 2011. 1. 12. 발암산 산행안내지도 가족 또는 연인들의 등산코스라고 불리우는 발암산은 경사로가 완만하여 초보자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정상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남해안의 쪽빛 바다와 아름다운 섬들은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2010.9.5 KJ산악회 회비 23,000원 07:00 신세계.. 2010. 9. 6. 성치산 12폭포 2010.8.29 KJ산악회 07:00 신세계웨딩에서 출발 10:00 산행지 입구 도착 16:30 산행종료 19:00 아침 출발지 도착 코스 : 용덕고개-성치산-성봉-십이폭포 성치산(城峙山 . 648m)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 시냇물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2010. 8. 30. 압록강 물놀이 통화에서 집안으로 이동 비가 많이와서 강물이 모두 흙탕물이다. 강변과 산비탈, 또는 들판에 모두 모두 옥수수밭이다. 민가는 조금밖에 보이지 않고 옥수수밭은 끝없이 펼쳐지고 저 옥수수 누가 다 수확할건지 정말 걱정이다. 가이드말에 의하면 농작물 중에서 옥수수가 가장 손이 가지 않는 작물이.. 2010. 8. 26.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