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여행422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1위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1위 영국 BBC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한 거대 협곡, '그랜드캐니언'! 히말라야나 갈라파고스제도 같은 쟁쟁한 대자연을 뒤로 하고 당당히 1위에 선정된 20억 년 지구 역사의 현장이다.. 2013. 10. 9. 그랜드캐년가는 길 2013.09.16 새도나에서 그랜드캐년 노스림가는 길은 4시간 정도라고 하길래 제법 마음편하게 출발했으나 가는 길에 또 교통경찰에게 걸렸다. 영문도 모른채 주의 경고를 받았는데 차선변경을 하면서 깜빡이를 넣지 않았다는 것 같기도하고 앞에가는 트럭을 추월하면서 차선을 잘못 변경했.. 2013. 10. 9. 새도나 아리조나 주에있는 새도나는 인디언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1860년대에 처음 금광 때문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해서 1870년대 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 했다고한다 처음에는 예술가(화가, 작가, 사진작가)들이 모여 살다가 철학, 종교...등등의 사람들이 살기 시작 했다 1900년대 새.. 2013. 10. 8. 새도나 가는 길 LA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아리조나주에있는 새도나로 갔다. 시내를 벋어나자 나무한 포기 없는 황량한 들과 산이 나타났다. 산이 모두 석산이라니.....가는 길에는 선인장들이 사막처럼 크게 자라난 아마 선인장 농장인것 같다. 아기자기한 우리나라의 산과 들만 보다 이국적인 풍경이 .. 2013. 10. 8. LA 게티 미술관 2013.9.14 오후 3시 인천공항을 떠나 LA로 갔다. 지금까지 패키지 여행으로 인솔자와 일행을 따라 움직이다가 혼자 가는 초행길이라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스마트폰과 연락처와 간단한 영어를 챙기며 장장 11시간의 비행을 즐겼다. 거의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인 대한항.. 2013. 10. 5. 최후의 유목민 차탄족의 고향, 홉스골 몽골에서 가장 신성한 곳은 어디인가? 몽골인들은 주저없이 말한다. 홉스골이라고. 홉스골은 중앙아시아의 호수 가운데 가장 깊고, 세계에서 14번째로 크며, 세계 담수량의 2%를 차지하는 곳으로 무려 96개의 강이 이곳으로 흘러들어 단 한개의 강(에진 강)만이 러시아의 바이칼로 흘러간.. 2013. 8. 21. 천수누림길 2013.8.15 9시 경산시청에서 출발 '이 더위에 산을 걷다니' 모두들 정자에서 쉬겠다던 마음을 다 거두어 버린 보현산 천수누림길의 바람은 참 시원했다. 곳곳에 꽃다운 일생을 살고있는 야생화들도 제 철이다. 바람이 좋은 8월의 어느 하루 플라타나스가 멋진 영천 임고초등학교 교정 나무잎.. 2013. 8. 16. 몽골여행 8 홉스골은 해발 1,645m에 위치한 길이가 136km 폭이 36.5km 호수의 깊이는 262m이다. 면적은 2,760㎢으로 제주도 1.4배, 서울의 4.5배 즉 바이칼보다 작지만 사실 바다라고 할 만 하다. 그리고 96개의 지류가 있지만 대부분의 수원은 지하수이고 너무 맑아 현지인들은 손으로 퍼마시기도 한다. 세상에.. 2013. 8. 8. 몽골여행 7 호숫가 주변의 산지로 올라가면 낯선 꽃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야광나무,대황,둥근바위솔,물싸리,분홍바늘꽃 등이 섞여 자라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융단을 펼쳐 놓은 듯 바닥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몽골솜다리는 우리나라의 솜다리와는 다른 종이다.하지만 생김이 비슷해 금방 알아볼.. 2013. 8. 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