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여행422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 2013.11.23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 2013. 12. 15. 보스톤과 하바드 대학 2013.11.29 보스톤과 하바드 대학 그 유명한 하바드 대학 정문앞에 섰다 추수감사절 연휴라 수재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간간히 관광객들의 모습은 눈에 띄었다. 사람들의 마음은 거의 비슷해서 세계를 이끄는 인재를 배출한 대학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마음은 같은가 보다. 해서 보스.. 2013. 12. 14. 자유의 여신상 2013.11.30 맨하탄 시내 관광 맨하탄 시내관광은 그냥 걸어 다녀도 온 천지가 새롭다 빌딩의 숲이라더니 고개가 90도로 꺾어지게 올려다 봐야 끝이 보이는 건물들의 숲이다. 저 많은 건물속에 한 자리 앉지 못해 서성이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 마침 추수감사절 연휴라 거리는 조용했고 .. 2013. 12. 13. 나이아가라 폭포 2013.11.26 나이아가라폭포 캐나다 국경을 경건하게.... 왜냐하면 잘못하다가는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때문에(가이드가 계속 설명하고 챙기고해서) 과일도 껍질까지 삭 다 버리고 여권등 필요한 서류다 챙기고 미리 준비 잘한 덕택에 우리 일행은 쉽게 통과했다. 하지만 어떤 이.. 2013. 12. 13. 떼오띠우아칸/멕시코 피라미드 2013. 09.22 멕시코시에서 북동쪽으로 52km 떨어져 있는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떼오띠우아칸(Teotihuacan)'이라는 곳은 아즈텍인들이 붙인 이름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거대한 피라미드가 자리하고 있다. 아즈텍 문명은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지금의 멕시코 중앙 고원을 중.. 2013. 10. 12. 후버댐 2013.09.19 자이언캐년과 브라이언캐년을 뒤로 미루고 후버댐으로 향했다. 라스베가스도 주택지는 키낮은 집들로 LA같은 풍경이었다. 댐 가까이 가자 관광차량들이 줄을 서있다. 평일인데도 붐비는 걸 보면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인가? 굽은 길을 몇번돌아서 주차를 하고 둘러보았으나 시야.. 2013. 10. 12. 라스베가스 야경 2013.09.19 어제 유타주에서 라스베가스로 넘어오는 길에 불빛 찬란한 도시를 봤다. 도시 전체가 크리스탈을 담아논 유리상자 같았다. 그 불빛의 한 가운데를 오늘 저녁 돌아다녔다. 라스베가스는 거대한 강물의 흐름같은 느낌이었다. 매일 새로운 사람들로 넘쳐나는 이 거리는 매일 새로운.. 2013. 10. 11. 라스베가스 2013.09.18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라스베가스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자이언캐년을 가느냐 후버댐을 가느냐 라스베가스에서 하루를 보내느냐 의논결과 자이언캐년은 아깝지만 장장 왕복 8시간의 운전이 부담이 되기에 다음 기회로 미루고 2시간 거리에 있는 후버댐을 오전에 보고 오후에 라.. 2013. 10. 10. 그랜드캐년/노스림 2013.9.17 영국 BBC선정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버킷리스트 1위와는 상관 없이 미국여행하면 그랜드캐년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못하는 우주 그대로의 웅장한 자연미를 보고싶다는 생각만 했을뿐 사실 그랜드캐년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없었다. .. 2013. 10. 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