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585 라스베가스의 호텔 모습 라스베가스의 호텔 모습 Mandalay Bay 여기는 'Mandalay Bay' 호텔이야 왕좋은데고 우리이모가 딜러로 일하는곳이야 밤에진짜 삐까뻔쩍하고 멋잇음 안에가면 shark reef 라고 상어수족관있고 가오리만지기 체험할수있엌ㅋㅋ fee는 이모가 직원...그..할인혜택받아서 7불이었는데 일반 관광객은 모.. 2016. 5. 13.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김춘수 김춘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김춘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샤갈의 마을에는 3월에 눈이 온다. 봄을 바라고 섰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 새로 돋은 정맥이 바르르 떤다. 바르르 떠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 새로 돋은 정맥을 어루만지며 눈은 수천 수만의 날개를 달고 하늘에.. 2016. 5. 13.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 Andrea Bocelli안드레아 보첼 &Katharine McPhee캐서린 맥피 &엘비스 프레슬리,1935년1월8일~77년8월16일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본명 : Andrea Bocelli Born : 1958년 9월 22일 Lajatico, Tuscany, Italy 신체 : 187cm 학력 : 피사대학교 법학과 Genres : Adult contemporary, Classical, Easy listening.. 2016. 5. 13. 안부가 궁금해 너의 안부가 궁금한 날 설원에서 소리치던 그 장면을 떠 올려 본다 그리움이 손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서성일때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쓰 라고 소리치고 싶은 날이 있누구나 있지 히로코는 아키바와 같이 후지이가 조난당해 죽었던 산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을 사랑.. 2016. 5. 13.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36세의 나이로 대장암 진단을 받고 세상을 떠난 영국인 샬롯 키틀리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작성한 글입니다.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저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 2016. 5. 13. 비목/비교감상 비목(碑木)-한명희詩,장일남曲-백남옥/김청자/엄정행 외 ♣비목(碑木)♣ ♣ 비목(碑木)-한명희詩,장일남曲 ♣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 2016. 5. 13. 수종사 풍경/공광규 수종사 풍경 공광규 양수강이 봄물을 퍼 올려 온 산이 파랗게 출렁일 때 강에서 올라온 물고기가 처마 끝에 매달려 참선을 시작했다 햇볕에 날아간 살과 뼈 눈과 비에 얇아진 몸 바람이 와서 마른 몸을 때릴 때 몸이 부서지는 맑은 소리. 2016. 4. 20. 아름다운 오드리헵번/공광규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 공광규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을 만난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였다고 문화일보 1996년 10월 21일자 32면에 ‘고객과 함께 하는 세계로 미래로-삼성’이 전면 이미지 광고를 냈다 흰머리 쭈그렁탱이 할머니가 아프리카나 어느 .. 2016. 4. 20. 남편나무 남편 나무 어느 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니 언제나 함께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 2016. 4.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