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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여행

문협 나들이

by 매화연가 2023. 4. 17.

2023.4.8. 대구문협 문학기행

여행일정 : 을숙도- 감천마을- 다대포- 몰운대- 아미산 전망대

 

 

 

 

 

 

 

 

 

 

 

감천문화 마을을 3번째 왔다. 도로가에 남아있던 주택들은 모두 상가로 변했고 관광객은 평일인데도 넘쳐난다.

 

 

 

 

 

 

 

 

 

 

 

 

 

 

 

 

 

 

바다는 언제나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여름도 아닌데 사람들이 많다. 

 

 

 

 

 

물기 촉촉한 바닷가를 맨발로 걸었다. 무르지도 여물지도 않은 모래밭의 촉감이 너무 좋았다.

 

 

 

 

 

 

다대포 바닷가를 걸어서 아미산 전망대로 갔다. 일몰을 보기 위해 아미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이 아니라서 노을의 여운이 짧다. 하루를 끝내고 바다로 떨어지는 울음처럼 짙은 노을을 본 기억이 까마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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