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사진과 글 활래정 by 매화연가 2020. 8. 28. 2020.8.25. 배롱이 붉다 붉은 배롱꽃 아래 진초록의 연잎이 넘실거린다 연꽃은 보이지 않고 무성한 연잎이 여름같지 않게 기운이 넘친다 바람결에 넘실거리는 연잎따라 활래정의 풍류가 흐른다 참, 멋있다 여유와 풍류와 학문의 넘나듬을 오가는 옛선비 조선의 귀족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위의 하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발자국 > 사진과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당매 (0) 2021.02.05 기억과 추억이 함께 (0) 2020.08.29 정동진 (0) 2020.08.28 금강송 (0) 2019.09.02 배롱나무 (0) 2019.08.07 관련글 춘당매 기억과 추억이 함께 정동진 금강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