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하다
정동진을 찾아서 무작정 달려왔던 그 젊은 날
물빛에 반해서 늘 그립던 곳
언덕위에 우뚝 선
썬크루즈에 대한 모든 기억들도 노을처럼 아름답다
그곳에 다시 왔다
'발자국 > 사진과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과 추억이 함께 (0) | 2020.08.29 |
---|---|
활래정 (0) | 2020.08.28 |
금강송 (0) | 2019.09.02 |
배롱나무 (0) | 2019.08.07 |
납월매가 피어서/거제 구조라 (0)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