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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여행

경남문화예술회관

by 매화연가 2010. 4. 1.

 봄은 곳을 가리지 않는다.

척박하고 외진 곳에 뿌리내려 꽃피우는 들꽃

삶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기에 더욱 정겹지않은가? 

 

봄빛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에게  인사라도 하듯이 곱게 핀 벚꽃 한그루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남매가 휴일의 표정을 스케치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아름다운 모습

 

시건방춤을 흉내내어 보지만 허리가 굳었다는 핀잔만 듣고ㅜㅜㅜㅜㅜ

 

곷과 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진주 남강 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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