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곳을 가리지 않는다.
척박하고 외진 곳에 뿌리내려 꽃피우는 들꽃
삶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기에 더욱 정겹지않은가?
봄빛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에게 인사라도 하듯이 곱게 핀 벚꽃 한그루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남매가 휴일의 표정을 스케치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아름다운 모습
시건방춤을 흉내내어 보지만 허리가 굳었다는 핀잔만 듣고ㅜㅜㅜㅜㅜ
곷과 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진주 남강 둔치
'발자국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소사의 봄 (0) | 2010.05.15 |
---|---|
선암사는 아직도 봄이 멀었네.... (0) | 2010.05.13 |
관룡사 가는 길 (0) | 2010.04.01 |
불일암에서 만난 아름다움 (0) | 2010.03.23 |
불일암가는 길 (0) | 201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