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283 산울림의 법칙 산울림의 법칙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울먹이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나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네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하고 외쳐보렴" 그러.. 2013. 10. 9.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I love you~ be good!! Mom" (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가) 라는 문신이 새겨진 팔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의 20대 여대생.. 2013. 9. 21. 집중/미켈란제로 집중(Attention)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다비드와 관련 없는 것은 다 버렸습니다." - 롤프 도벨리 / 두행숙 옮김 - 실패 했다고요? 일이 안된다고요? 곰곰이 나의 지난 .. 2013. 9. 21. 산상수훈과 8복(2)2013-9-6/김진홍 산상수훈과 8복(2) 2013-9-6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1~3절) 산상수훈은 먼저 여덟 가지 복으로 시작된다. 여덟 가지 복중에 첫 번째 복은 비우.. 2013. 9. 6. 잃어버린 손목시계 잃어버린 손목시계 이동환 여러분들은 혼자 있는 시간에 뭐 하세요?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어쩌면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까 혼자만의 시간,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 2013. 9. 6. 運命은 말하는 대로 결정된다 運命은 말하는 대로 결정된다.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대부분 일찍 타계했다는 논문이 있다. 가수의 수명, 부, 즐거움과 노래 가사와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장수하고 고통, 이별, 죽음, 슬픔, 한탄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단명할 가능성이 .. 2013. 8. 24. 100세까지 현역 100세까지 현역 괴테: 80세에 고전 파우스트 탈고 토스카니니: 90세까지 20세기 대표지휘자로 활동 피카소: 92세까지 창작활동 루빈스타인: 89세에 카네기홀에서 연주 피터 드러커: 90세 이후에도 창작활동 에디슨: 92세에 발명에 몰두 파블로 카잘스: 95세에 하루 6시간씩 첼로연습 - 백민호 정.. 2013. 8. 8. 이수동 화백의 작품 한편의 그림책을 보는듯한.... 이수동 화백의 작품 꿈에 자작나무 숲에서 만나기로 했읍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 입니다. 꿈에서도 그리운 그대가 저기 오시는 군요. 詩人의 마을에 봄이오는 소리 곧 봄이 오는 기념으로... 그대, 시인의 마을로 가자. 사랑하는 마음 충만하면 나비처럼 날 .. 2013. 8. 8.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조각상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조각상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박물관에는 우스꽝스러운 조각상이 있다. 앞머리는 머리숱이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발에는 작은 날개가 달려 있다. 관광객들은 처음 보는 순간 웃음이 터지지만 이 조각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인다고 한다. "앞.. 2013. 8. 7. 이전 1 ··· 3 4 5 6 7 8 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