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여행 선암사 by 매화연가 2021. 3. 25. 2021.3.22. 선암사 선암사 매화는 이미 다 지고 없다. 마음이 팍 상한다. 곳곳에 겹동백이 붉다. 수양벚꽃이 봉오리를 터뜨린다. 편백나무 숲으로 가는 길에 목련이 촛불처럼 봉오리를 펼친다. 흙속에서 새싹들이 일시에 고개를 내민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위의 하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발자국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산재 가는 길 (0) 2021.03.30 하동, 벚꽃 (0) 2021.03.30 천은사 (0) 2021.03.25 수선화 동산 (0) 2021.03.24 아, 고불매 (0) 2021.03.18 관련글 쌍산재 가는 길 하동, 벚꽃 천은사 수선화 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