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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여행

강릉 선교장

by 매화연가 2020. 8. 28.

2020.8.25. 강릉 선교장과 안목항 커피 거리

왕족의 주거 공간이라서 그런지 올때마다 참 쾌적하고 여유롭고 짜임새있는 공간이다

옛 선비들의 풍류를 그대로 보여주는 활래정은 언제나 머물고 싶은 공간이다

멋을 아는 사람들과의 교류는 얼마나 삶을 풍요롭게 할까

연잎 무성한 활래정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탐해본다

강릉에서 찾아낸 맛집

순두부로 알려진 경포대에서 순두부보다 청국장이 더 맛난집 

오늘도 대기 번호 받아서 기다렸다가 들어 갔다

 

강릉을 더 멋있게 포장해 주는 커피거리

경포대는 횟집과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라면 안목항에는 해변가를 따라 쭈욱 커피집이 들어서 있다

특별히 돋보이는 커피집도 없고 그저 그런 커피집들 사이에 특별한 집을 찾아 들어가야 한다는 것도

약간의 부담이 된다. 하지만 오늘은 제대로 잘 찾아 들었다.

Rosy는 들어서는 순간 실내를 가득채운 커피향의 풍미가 너무 좋았다. 역시 제대로 된 커피맛을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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