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 삼락회
남사예담촌은 봄이면 원정매를 찾아서 여러 번 왔었다.
고가의 의젓한 기상과 고즈늑한 풍경이 골목길 따라 정감이 가는 동네이다.
그런데 불과 몇년 사이에 동네는 완전 달라져 있다. 차 한잔 마실 곳 없던 동네는 카페와 민박촌과
체험장으로 여늬 관광지 처럼 변해있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사람들이 즐길 거리를 파는 부속
건물들이 더 찬란하게 발전하고 있는 관광지 특유의 풍경이 이 곳을 가득 메우고 있다.
남사마을 옛담장은 등록문화제281호
하씨고가 감나무
수령 650년
감이 빨갛게 달려있다.
사효재 향나무
수령 520년
성철스님 생가터와 겁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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