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14 반짇고리 출판기념 여행
숙소 아트힐 팬션 카페에서 출판기념회 준비에 열중. 현수막 테이프 준비 빠짐없이 챙겨오는 총무님은 살림꾼
밤은 무르익고 분위기는 달구어지고 그동안 끙긍대며 품고 살던 시어들 순산
반짇고리 제8집의 자식같은 시를 낭독하는 시간
저 카페 한쪽에서 낭독의 밤에 참여한 여행객. 같이 박수치고 같이 감상하고 동인지에 사인까지 받아간 감성충만한 여행객을 만나니 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동요에 젖어 보는 할가씨들. 하오의 소녀들 감성은 끝이 없어라~~~~~
아름답고 소박한 우리만의 출판기념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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