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20.11시 출발
신흥사 도착 4시
늦었다. 잎은 어느 새 활짝 피어 모두 연록색으로 합장하고 있다. 어느새 이렇게...
오뉴월 하루볕이 무섭다는 말이 실감난다 .
다음날 아침 공양을 끝내기가 무섭게 카메라들고 달음박질했지만 그래도 늦었다. 이미 햇살은 퍼지고 말았네...
천불동계곡에 쌓아논 소원탑.
템플스테이 담당 스님이 반드시 탑쌓기를 하고 가야 한다기에 거의 1시간 정성을 드려 쌓은 7층탑과 부속 5층탑
이 골짜기에서 가장 잘 생긴 탑이라고 인정 받았음 ㅎㅎㅎ
'발자국 > 사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의 삼릉 (0) | 2013.05.28 |
---|---|
31번 국도, 운두령을 넘으며 (0) | 2013.05.23 |
봄날 오후, 봉화 가는길 (0) | 2013.05.16 |
지리산 수달래2 (0) | 2013.05.07 |
지리산 수달래 (0) | 201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