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22
11시 설악을 출발해서 한계령을 보고
31번 국도로 오면서 내린천을 보고 고속도로 올리겠다 생각했는데
내린천에서 31번 국도는 다시 한계령으로 올라갔다. 원주로 가나 속사로 가나 망설이다 고속도로가 빠를 거 같아 속사로가는 길에 옛길로 접어 들어 잠시 당황. 하지만 운두령가는 옛길에서 만난 냇가의 흰꽃은 얼마나 아름다운 만남이었는지. 보물 한 덩이 주운듯한 기쁨이었다.
31번 국도에서 운두령가는 길에서 만난 냇가
'발자국 > 사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드림로드-진해 (0) | 2013.06.07 |
---|---|
비오는 날의 삼릉 (0) | 2013.05.28 |
설악의 봄, 늦었다 (0) | 2013.05.23 |
봄날 오후, 봉화 가는길 (0) | 2013.05.16 |
지리산 수달래2 (0) | 201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