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로드-진해
봄이 익어간다
농익한 봄을 찾아 진해드림로드로...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의 마지막날로 나무끼는 홍보 깃발로 알수있다.
4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이제 화사하게 화려하였던 벚꽃은 빛을일어 마지막 낙화를 서두르고 있다.
차례대로 피고지는 꽃으로 새삼 자연의 질서가 어김없음을 실감하여 본다.
봄의 어우러짐의 길 진해드림로드 조금은 늦은듯하다. 좌측의 꽃들이 색을 일어가고 있다.ㅎ
농익한 봄속으로 들어가 본다.
나도 저렇게 물들어 갈까?
물든다
물든다...
나도 같이 물든다.
주문을 외워 본다.
드림로드속
2013년 4월9일의 드림로드 풍경은 이러하였습니다.
출처 : 수석이야기와 삶의흔적
글쓴이 : 한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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