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강의 일출을 보고 돌아나오는 길에 인도 전통 차 짜이를 맛보다
인도에서는 모두가 모델이 된다.강렬한 햇살과 윤기나는 붉은 피부 화려한 색깔의 의상과 깊은 눈빛
아그라성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은 샤자한의 사랑, 왕비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자아내게 한다.
카주라호의 에로틱사원 벽면의 조각들. 가이드 씽의 안내가 재미있어 모두 마음껏 웃었다.
갠지스강에서 행하는 힌두교의식에 수많은 인파들이 지켜보고있다.
의식을 집행하는 사제와 사진을 찍는사람, 구경하는 사람, 꽃을 파는 사람등등 카오스의 현장이다.
아침 일찍 강가에서 기도를 드리는 사람. 머리에 물을 뿌리고 강물을 먹고 열심히 기도한다. 믿음이 그를 지켜주는 것 같다.
24시간 시신을 태우는 화장터. 나무를 살돈이 없으면 시신을 다 태울수 없어 타다만 시신을 그대로 강으로 흘려보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