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5
인천공항에서 1시50분 인디아에어로 인도로 출발
12시간의 비행끝에 인도 델리인디라 간디 공항도착 9시35분(현지시각. 3시간 30분 시차)
인도현지 가이드 씽을 마난 숙소로 이동. 3시간 30분의 시차는 밤낮을 조금씩 비켜가게 만들어
3일동안 내내 버스안에서 졸았다.
연꽃사원에 들어갈때는 모두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게 해서 어리둥절 했지만
찬 돌바닥위에 발을 내릴수 밖에 없었고 햇살을 받은 돌들이 제법 온기를 전해주고 색다른 체험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즐거워하였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꾸뜹미나르
끝없이 넓은 지평선따라 유채꽃 풍경이 가득하다.
암베르성으로 올라가는 코끼리 탑승의 대열
자이푸르시내에 있는 바람의 궁전
요즘은 보기 드문 독사. 사진을 찍으면 1달라를 내라고 한다.
사랑의 궁전으로 가기위해 기다리던 중
낙타를 타고 포즈를 취하는 두 연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인도 전통 문신인 헤나체험. 부산에서 온 총각이 문신이 지원질까봐 신경쓰느라 목이 뻗뻗해지고 있다.
사랑의 궁전에서 맛보는 일몰과 맥주의 맛. 감동으로 다 함께 아리랑을 불렀다.
아름다운 타지마할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