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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여행

동백나들이/협재해수욕장

by 매화연가 2024. 12. 14.

2024.12.12.협재해수욕장

 

카멜리아힐에서 늦게 출발했다.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했으니 배도 고프고 숙소도 정하지 않아서 마음이 바쁘다.

그래도 숙소부터 정하고 저녁을 먹어야 한다. 낯선곳에서 어두워지면 모든 것이 더 생소하고 어설퍼 진다.

일단 소개받은 숙소, 은바다팬션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기때문에 직접 확인을 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

아뿔사, 숙소를 보지 않고 그대로 결정을 했다면 큰일 날뻔 했다.엘베도 없는 4층 건물이다

서둘러 인근에 있는 숙소를 둘러보고 결정한 곳은 협재에서 가장 센터에 자리잡고있는

뷰가 멋진 곳이다. 세사람이 머물기에는 조금 협소하지만 그냥 결정을 했다.

짐도 풀지 않고 한림수협공판장으로가서 회와 야채를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왔다.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오늘의 허기를 완전히 메꾸었다

 

 

숙소에서 내려다본 협재 해변

 

금릉해변, 초록바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구름이 많은 날씨지만 햇살이 비칠때면 더없이 아름다운 초록 바다,

금릉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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