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자국/여행

봄/진도 솔비치

by 매화연가 2021. 3. 11.

2021.3.7.

강진에서 하루를 묵어야 하는데 진도까지 내려왔다. 멀어질수록 돌아갈 길도 걱정이지만 솔비치 숙소에 대한 로망을 버리지 못하고 내려와 버렸다. 솔비치는 주말이라서 만실이다. 야경도 둘러보지 못하고 피곤해서 각자의 잠자리로 들어갔다가 아침에 바닷가를 둘러 보았다.  잠만자고 가는 일반 숙소가 아니고 종합 휴양지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것 같다 11시 30분에 바닷길이 열린다는 말을 듣고 그것까지 보고 가자는 것을 겨우 만류하고 백련사로 걸음을 옮겼다.

 

'발자국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의 봄  (0) 2021.03.18
미암매  (0) 2021.03.18
봄/백운동 정원  (0) 2021.03.11
봄/무위사  (0) 2021.03.11
봄/하동  (0)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