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4 (목)12:30. 인천공항 출발 OZ561 2019.10.24 (목)17:50. 로마 도착
2019.11.3.(일)20:50 런던히드로공항 출발 OZ522 2019.11.4(월)15:50 인천공항 도착
여행사 노랑풍선
여행경비 2,590,000원
방문도시
인천-로마(2)-나폼쏘-로마(1)-오르비에또-아씨시-키안치노(1)-피사-친퀘테레-프라토(1)
-피렌체-베니스(1)-밀라노(1)인터라켄(1)벨포르-파리(2)-유로스타-런던-기내박(1)-인천
숙소에서 오르비에토로 가는 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가는 길에 안개낀 들판이 아침 사진의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아마도 내려서 몇 컷을 찍는다면 괜찮을 작품을 얻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르비에토]
오르비에토는 로마에서 100Km 위, 움브리아 지방의 볼세나(Bolsena) 호수 근처에 한 도시가 있는 도시이다. 고대의 에트루리아인들의 거주지였던 이곳은 1354년 이후 교황령의 통치하에 주요한 전략상의 요충지로 트로네지아(Troneggia) 언덕 위에 도시가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이곳에는 이 작은 도시에 어울리지 않게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화려한 성당 중의 하나가 있으며, 언덕 내부에는 3000년 전의 고대인들의 동굴이 있다. 복잡한 도시와는 달리 작은 골목 골목, 그리고 성당으로 가는 좀 넓은 길에는 각종 기념품을 파는 가게와 상점이 있다. 그리고 기차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언덕 위 도시로 올려주는 케이블카가 참으로 신기하다.
'발자국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친퀘 테레 (0) | 2020.02.25 |
---|---|
이탈리아/오르비에토 두오모성당 (0) | 2020.02.25 |
이탈리아/카프리 섬 (0) | 2020.02.25 |
이탈리아/트레비 분수 (0) | 2020.02.24 |
이탈리아/폼페이 유적지 (0) | 202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