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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사진

순매원

by 매화연가 2020. 2. 22.

2020.2.20

통도사에서 순매원으로 넘어 왔다

아직 축제도 시작하지 않았고

꽃도 덜 피어서  한적해서 좋았다.


낙동강과 경부선 선로를 달리는 기차와

매화가 어우러진 언덕이 순매원의 매력이다

이제 막 꽃봉오리를 매달고 있는

생기넘치는 매화나무는 그야말로 심매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 신선함을 참으로 오랜만에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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