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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사진

동백

by 매화연가 2020. 2. 28.

2020.2..26. 거제도


구조라에서 바람의 언덕 가는 도로변과 도장포 동백숲


구조라 지나서 팬션 근처 가로수 동백


도장포 동백숲 가는 길


전지를 해서 둥글게 모양을 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동백숲

키가 크고 질긴 근육질의 단단한 기둥이 바닷 바람에 견딘 세월을 말한다. 작고 듬성듬성 핀 꽃도 고령의 동백숲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도장포 동백숲에서 바라다 보는 바람의 언덕


무슨 말이든 다 좋다. 겨울 지난 너의 이야기

쫑긋대는 붉은 입술에 귀 기울이지 않을 사람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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