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6. 거제도
구조라에서 바람의 언덕 가는 도로변과 도장포 동백숲
구조라 지나서 팬션 근처 가로수 동백
도장포 동백숲 가는 길
전지를 해서 둥글게 모양을 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동백숲
키가 크고 질긴 근육질의 단단한 기둥이 바닷 바람에 견딘 세월을 말한다. 작고 듬성듬성 핀 꽃도 고령의 동백숲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도장포 동백숲에서 바라다 보는 바람의 언덕
무슨 말이든 다 좋다. 겨울 지난 너의 이야기
쫑긋대는 붉은 입술에 귀 기울이지 않을 사람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