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자국/여행

싱가포르/보타닉가든

by 매화연가 2019. 4. 6.

2019.4..2. 인천공항 14:45 [KE0643]출발

싱가포르 3박 5일 여행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반도 하단에 위치해 있는 도시국가. 영국 식민지였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하여 지금은 국제적인 허브항만의 도시로 1인당 GDP가 4만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의 선진 국가 중 하나이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쾌적하기로 손꼽히는 도시로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도시일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들, 즐길거리들로 세계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오키드 호텔 (4성급 호텔)에서 3박을 한다


다양한 모양의 건축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관광의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최대의 국립 식물원이다. 식물원인 동시에 공원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어 많은 현지인들이 휴식을 취하러 찾아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보타닉 가든에는 열대림, 장미, 난초 등 다양한 식물종이 자라고 있으며, 가든 내에는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따와 지은 난을 포함하여 약 1000종류의 난을 볼 수 있는 국립 난초 정원(National Orchid Garden)이 있다. 공원의 곳곳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싱가포르 국화는 애그너스 조아킴으로 알려진 미국 혈통인 싱가포르 여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반다 미스 조아킴(Vanda Miss Joaquim)’으로 알려진 잡종 난이자, 세계 최초로 재배된 잡종 난이다. 조아킴은 1899년 화훼전시회를 위해 반다를 번식시켜, 수상을 받기 전에 사망하긴 했지만 일등상을 탔으며 반다 미스 조아킴은 1981년에 싱가포르 국화로 선정되었다





난 생화를 금도금하여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를 만든 기념 품 가게




중요한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난이 전시된 헤리티지 구간인 셀리브리티 난 가든에 다이애나, 제인 구달, 안드레아 보첼리 만큼이나 다양한 여러 유명인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난들이 있다



영국 대처 수상의 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