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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일상스케치

불로동 고분군

by 매화연가 2019. 3. 6.

2019.3.6. 오후


삼국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마을로 

그 시대의 무덤들이 커다란 동네를 이루고 있는 불로동 고분군

얼마나 살기 좋은  땅이었으면 마을 이름이 불로동인가

언덕처럼 줄지어 있는 무덤 사이를 한나절 걸어본다

1500년 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은 사라지고 없지만

죽은 자의 흔적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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