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선월드에서 지은 하롱파크
하롱파크는 가장 많은인원이 탑승하는 케이블카와 가장 높은 케이블카 기둥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람차가 기네스북에 올라와 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선월드 주변
수상 인형극
먼 불빛에도 보이는 호텔의 위상
하롱파크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는 곳
비가 내리고 안개가 짙어서 야경은 볼 수 없지만 세계최대의 케이블카를 타고 세게최고의 지점을 지나간다
대관람차는 무서워서 타지 않으려고 했는데 타고 앉아 있으니 속도감도 없고 공중 부양감도 없어
어디서 어디를 타고 돌았는지 느낌이 없다.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더욱 그렇다
공중에서 수직의 높이에 와 있음을 알 수 있는 직각의 기둥 표시
저렇게 빙글거리며 한 바퀴를 돌았는데 그냥 통속에 앉았다 웃고 떠들다 내려온 느낌이다
하노이로 가는 길에 논밭에서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공단당 간부들의 호화로운 전원 주택
오바마가 먹고 간 식당이라서 유명세를 탄
오바마 분짜 식당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복잡했다.
그리고 쌀국수에 돼지갈비를 달짝지근하게 구워서 국물과 함께 먹는 분짜는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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