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적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잘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공사판에서 작업하는 인부들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만약에 여러분들이 삽 없이 손으로 땅을 판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 작은 동산하나 옮기는데도 몇 달이 걸리실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삽을 들고 나왔다면 그 시간이 1/10로 단축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누군가 좀 더 아이디어를 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포크레인을 개발했다면 사람의 손으로 3개월을 옮겨야 할양을 한두시간만에 깨끗하게 옮겨놓는 것을 보면서 감탄하시게 될 겁니다.
바로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이 손으로 열심히 옮기려고 하는 사람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자화상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열심히 뛰면서 그 안에서 삽을 들었는지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작업을 하는 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과가 엄청나게 다르듯이 우리 스스로는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잘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성공을 시스템화 해야 한다는 것을 늘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코피 흘리면서 열심히 뛰는데 이상하게 성과가 올라가지 않고 1%의 성공자 안에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설렁설렁 노는것 같이 하면서도 굉장히 빨리 성취를 하고 성공의 반열에 올라가는 사람을 우리는 주변에서 가끔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은 타고 날 때부터 머리가 굉장히 좋은가봐"라고 생각합니다.
물로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1/10000의 하나입니다.
성공자들의 99%는 제가 쭉 보면 '열심히 무엇인가 주변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본인이 개발해서 장착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로보캅 아시지 않습니까?
그게 단순한 로보트가 아니라 거기에 지능까지 집어 넣어서 엄청난 파워를 집어 넣기 때문에 로보캅, 물론 가상의 영화에 나오는 로보트지만 굉장히 힘을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생각을 우리가 일상생활하면서 적용해 보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하는 것을 늘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은 시스템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이 열심히 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잘 열심히 뛰는 방법을 무엇인가 하나하나 잘 찾아봐야 성공도하고 똑같은 능력이라도 더 출세도 할수 있고 더 돈도 많이 벌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책을 한35권쯤 썼는데 최근에 쓴 책의 제목이 '올해 멋지게 행복하게'라는 책입니다.
올해 멋지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시스템을 습관해해서 자기 나름대로 부족한 것은 보강을 시키고 강력한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체계화시키고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자기 나름대로 장착을 하게 된다면 영화에서 나오는 로보캅과 같은 기가 막힌 파워를 가진 사람으로 우린 성장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학교공부랑 비교를 해드리면 학교 다닐때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잘 열심히 해야 우등생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밤을 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간도 쪼개서 본인에게 잘 맞는 시간은 언제인지, 어떤 교과서, 어떤 참고서로 공부해야 하는 가, 어떤 방법으로 암기를 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우등생 반열에도 들어가고 똑같이 학교를 다니면서도 열등생 반열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이런 쓰라린 경험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인생도 반드시 시스템을 자기 나름대로 찾아서 맞게 만들어서 장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은 시스템이다.'라는 생각을 늘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