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랫만에

2013.7.5 오후 2시 출발

오후 4시 영화의 전당 에 도착

 

청도까지는 폭우가 쏟아져 윈도브라쉬가 소용없을 정도였다.

부산까지 갈까말까를 청도휴게소에가서 결정하기로 하였는데

휴게소에 들리니 비가 멈추고있었다.

밀양을 지나가니 차츰 비는 멎고 하늘은 잔뜩흐리다.

정확하게 오후 4시 영화의 전당 지하주차장에 도착.

 

 

한독수교 130주년 기념행사장

 

 

 

 

 

 

숙소에서 내려다본 해운대 전경

 

 

문탠로드

달빛산책길이라면 더 좋았을걸 ....

선탠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다를 끼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숲속길을 걷는다는건 정말 좋다.

 

 

 

 삼포해안길

삼포는 미포-청사포-구덕포까지의 4.8km라고한다

 

송정해안

 

 

장안사

 

 

이쁜 연

장안사 들어가는 길에 논 가득 심어져 있는 연꽃들이 막 피어나라고 하는 모습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