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김 춘 구
경북상주교육청 전문상담순회교사
1. 학생관
2. 역할 : 경청과 공감
3. The law of Mehrabian의 시사점
가. words : 말(7%)
나. tone of voice : 소리의 대소, 고저, 음색 등(38%)
다. body language : 태도, 자세, 몸놀림, 얼굴표정, 겉모습, 시선 등(55%)
4. 경청 : SCAN
가. 정의
1) 화자(話者)의 의도와 목적에 대한 정확한 이해
2) 상식의 수준에서 상황을 고려하여 들었던 것에 대한 판단
3) 화자(話者)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줌.
나. 소극적 경청
다. 적극적 경청
1) 바꾸어 말하기 2) 명료화하기 3) 피드백
라. 경청연습 : 앵무새 대화법
마. 경청을 위한 도구
1) 귀로 듣는다. 2) 눈으로 듣는다. 3) 두뇌로 듣는다.
4) 가슴으로 듣는다.
바. 경청 과정
1) 지각(Sensing) 2) 해석(Interpreting) 3) 평가(Evaluating)
4) 기억(Remembering) 5) 반응(Responding)
사. 경청 유형
1) 내용 경청 2) 핵심 경청 3) 감정이입을 이용한 경청
자. 경청을 위한 4단계 전략
1) 1단계 : 온 몸으로 하는 적극적 경청 2) 2단계 : 공감하며 경청하기
3) 3단계 : 개방적으로 경청하기 4) 4단계 : 인식하면서 경청하기
차. 나의 경청 수준
* 각각의 항목을 읽고 ‘예’ 혹은 ‘아니오’로 체크하시오
No |
질문 내용 |
예 |
아니오 |
1 |
고민을 털어놓은 상대에게 ‘넌 잘할 수 있어’ ‘힘내’라고 격려해준 적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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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업무에 관한 논의할 때는 그 자리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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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자신의 체험담을 얘기해주면 상대가 보다 쉽게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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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친구와 대화를 할 때 말하는 시간은 서로 반반 정도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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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상대의 이야기 내용을 정리하여 일반화하기를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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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상대의 이야기에 대해 반드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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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상대가 괜한 걱정을 하고 있을 때는 ‘신경 쓰지마’ ‘지나친 걱정이야 ’라고 말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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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상대가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조금이라도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면 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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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상대의 말에 맞춰 때로는 얘기를 지어내거나 거짓말을 하여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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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상대가 머뭇거리고 있을 때는 거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각도의 질문을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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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상대의 말이 잘못되었을 때는 즉시 지적해주는 것이 친절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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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상대가 침울할 때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운을 복 돋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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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회의석상에서 한 사람씩 의견을 발표해야 할 경우,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머릿속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는 타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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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대화 도중에 무심코 ‘그래도’, ‘그것보다는’, ‘이렇게 하는 게 더 나 더 나아’ 라는 말을 자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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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상대가 우울한 얘기를 꺼내면 농담으로 피해갈 때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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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상대의 얘기가 산만할 때는 요령껏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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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서론이 긴 얘기는 내용이 없을 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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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말하는 이가 흥분해 있을 때는 상대의 기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편이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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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자신이 비난이나 비판을 받았을 때 진의 (또는 사실)를 알아 줄 때까지 계속 해서 말하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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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대화가 중단되면 가만히 있지 못하는 타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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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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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육과학기술연수원 - 의사소통능력 향상]
<판정 결과>
* ‘예’의 수가 15개 이상 : 듣지 못하는 사람
* ‘예’의 수가 6~14개 : 듣는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
* ‘아니요’의 수가 15개 이상 : 들을 줄 아는 사람
5. 공감
가. 공감과 동감
나. 일상적 정서 : 두려움/불안/기쁨/분노/성공감/실패감/자부심/수치심/
죄책감/사랑/증오/질투/시기
다. 공감의 5 수준
가. 수준 1 : 상대방의 언어 및 행동 표현의 내용으로부터 벗어나거나 내용에 주의 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감정 및 의사소통에 있어서 상대방이 표현한 것에 훨씬 못 미치게 소통하는 수준.
나. 수준 2 : 상대방이 표현한 감정에 반응은 하지만 상대방이 표현한 것 중에서 중요한 감정을 제외시키고 의사소통하는 수준.
다. 수준 3 : 상대방이 표현한 것과 본질적으로 정서와 의미를 표현하여 상호교류 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수준.
라. 수준 4 : 상대방이 스스로 표현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내면적인 감정을 표현 하면서 의사소통하는 수준.
마. 수준 5 : 상대방이 표현할 수 있었던 감정의 내면적 의미들을 정확하게 표현하 거나 상대방의 내면적 자기탐색과 일치하는 몰입 수준에서 상대방이 표현한 감정과 의미에 첨가하여 의사소통하는 수준.
마. 공감 수준의 변별
우리 집은 왜 그리도 시끄러운지 모르겠어요. 집에선 영 공부할 마음이 없어요. |
___ 1) 네가 공부할 때는 식구들이 좀 조용히 해 주었으면 좋겠단 말이지?
___ 2) 좀 시끄러워도 참고 하면 되잖니?
___ 3) 그래, 네 집이 시끄러우니까 공부하기 힘들지?
___ 4) 식구들이 좀 더 조용히 해주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단 말이지?
___ 5) 뭐가 시끄럽다고 그러니? 공부하기 싫으니까 핑계도 많구나.
[출처 : 교육과학기술연수원 - 대인관계 능력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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