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13
경북교원사진연구회 하계연수로 곡성 기차마을 가다.
포항 여고에서 8시 출발. 출발할때는 비가 많이 쏟아져 난감했지만 곡성에 도착하니 쨍쨍 더운 날씨에 감사할 따름. 곡성역에는 독도사진작가 김종권 선생님의 기차마을과 독사진연구소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브리핑 후 김종권 선생님의 안내로 기차마을 주변의 촬영 포인트를 찾아 몇 컷 촬영을 하고 다시 장소를 이동해서 여름 나들이 행락을 즐기는 레일바이크 촬영과 기찻길을 달리는 레일위의 기차를 잠시 정차시키고 흰 증기를 내뿜는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촬영 할 수있는 배려를 받았다.
곡성 기차역
섬진강 강줄기를 따라 관광객을 태우고 달리는 증기기관차
기차마을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1004종의 장미가 있다는 천사 장미원. 장미꽃이 만발할때는 그 향과 빛이 정말 아름다운 장미정원이다.
열심히 촬영중인 선생님들
음악에 따라 분수의 물줄기가 흔들리는 음악 분수
초가 지붕과 박 넝쿨
레일바이크와 기차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전통의 기적소리를 꽥하고 울리며 달려오는 증기기관관광열차
휴!!! 더운데 고생마치고 모두들 언덕길을 내려 오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