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바라보면
비오는 날 연잎위의 물방울같이 맑고
저녁 하늘 스치는 바람같이 부드럽고 신선해서
나는 즐겁다.
해가 저물면 돌아올 집이 있어서
마음 편안하듯이
때로 헝클어져 어지러운 마음
헤매지 않고 들어설 수 있게
열어둔 방 하나 있어
나는 즐겁다.
********************************************
일을 즐기는사람
바빠서 생기나는 사람
일에 빠져 드는 열정을 가진사람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넘치는 에너지를 같이 즐길 수
사진 2005.5.제주도
'즐거움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에 새겨 봐요 (0) | 2007.03.28 |
---|---|
[스크랩]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0) | 2007.03.23 |
살아있음은 아름답다 (0) | 2007.03.21 |
밝은 날 빛과 같아 (0) | 2007.03.20 |
스스로 명품이 되라 (0) | 200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