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7. 16:00 경남타운에서 출발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었다. 몸을 가눌수가 없어서 바위에 몸을 숨겼다. 일몰 시각에 하늘은 흐리고 미세 먼지로 불투명하다. 철쭉을 전경으로 일몰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매번 대낮에 오던 황매산이라서 해늦은 시각에 작가들이 몰려든다는 것은 참 생소했지만 사진 인구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붉은 노을이 표현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2021.5.7. 16:00 경남타운에서 출발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었다. 몸을 가눌수가 없어서 바위에 몸을 숨겼다. 일몰 시각에 하늘은 흐리고 미세 먼지로 불투명하다. 철쭉을 전경으로 일몰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매번 대낮에 오던 황매산이라서 해늦은 시각에 작가들이 몰려든다는 것은 참 생소했지만 사진 인구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붉은 노을이 표현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