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9. 구미
7월 정출때 함안 강주로 갔다. 올해는 9월에 개화 시기를 맞춘다고 막 모종을 심어논 것만 보고 왔다.
9월내내 태풍에 장마에 날씨가 좋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해바라기 다 졌다는 소식만 듣고 난감했다.
구미 산동에서 다시 가을 해바라기를 심었다기에 달려 갔다. 뜨거운 여름 열기에 태양처럼 피어야 할 꽃을
가을로 생태 바꿈을 했으니 이렇게 쪼그라 들어 초라한 꽃이 되고 말았다
2019.9.19. 구미
7월 정출때 함안 강주로 갔다. 올해는 9월에 개화 시기를 맞춘다고 막 모종을 심어논 것만 보고 왔다.
9월내내 태풍에 장마에 날씨가 좋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해바라기 다 졌다는 소식만 듣고 난감했다.
구미 산동에서 다시 가을 해바라기를 심었다기에 달려 갔다. 뜨거운 여름 열기에 태양처럼 피어야 할 꽃을
가을로 생태 바꿈을 했으니 이렇게 쪼그라 들어 초라한 꽃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