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오후 3시 영천 임고서원
경상북도 기념물 제63호.
높이는 약 2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5.95m이다.
가지는 동쪽으로 9.6m, 서쪽으로 1m, 남쪽으로 9m, 북쪽으로 9.5m로 퍼져 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이다.
이 나무는 본래 임고서원이 부래산(浮來山)에 있었을 당시 그곳에 심겨져 있었던 것이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현재의 위치에 1600년경에 복원하고 옮겨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생육상태와 나무의 모양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은행나무의 오른쪽에서 다리의 난간을 전경에 살짝 넣고 나무전체를 촬영
은행나무의 왼쪽에서 전경에 바닥에 떨어진 은행잎과 계단을 넣고 나무 전체를 촬영
정자에 올라가서 서원의 지붕과 나무를 넣고 촬영
오전 8시경이 빛이 좋을 것 같고 오후 시간도 괜찮을듯하나
10시경에는 햇살이 퍼져서 좋지 않다
촬영 포인트
1. 은행나무의 왼쪽에서 전경에 바닥에 떨어진 은행잎과 계단을 넣고 나무 전체를 촬영
2. 은행나무의 오른쪽에서 다리의 난간을 전경에 살짝 넣고 나무전체를 촬영
3, 정자에 올라가서 서원의 지붕과 나무를 넣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