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1. 알람브라 궁전
카톨릭과 아랍의 두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라나다. 8세기에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 무슬림 세력이 15세기말 스페인을 떠나기 전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곳이 그라나다 였다. 약 80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그라나다는 아랍문화의 중심지로 번창하였고 이를 대표하는 것이 '붉은 성'이라는 알람브라 궁전이다. 이슬람 건축물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며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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