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그리며, 사랑을 노래하며/대구콘서트하우스

2016.4.22.오후 8시. 대구 콘서트하우스 챔버홀

꽃향기 날리는 봄날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무대를 열었다.

아름다운 노랫말을 따라 흐르는 선율은 봄꽃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밝고 환하게 만든다.

무대에서 연주되는 훌륭한 성악가의 연주를 들으며 감동을 느끼기도 하지만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도 삶의 크나큰 활력소가 되지않을까?

공연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만나는 즐거움!!!

여기 반가운 만남들의 장면을 담아보았다.

동대구역 도착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리허설 참관

리허설 중에 잠시 출연 성악가들과 기념촬영

예술감독 유소영교수님과 함께

테너 박신해님 (좌) 바리톤 최강지님(우)과 함께

바리톤 최강지님과 함께

갤러리총무님  선생님 향기나회장님 소프리 정혜숙님 이준일학장님

소프리 정해숙님 파란하늘 류경화님 하늘 친구님 (상)

이준일 학장님 향기나 회장님(하)

이준일 학장님 신혜원 원장님 이안삼선생님

신혜원 원장님께서 섭섭하다고 마련한 자리

시원한 음료수와 달달한 케익으로 잠시 정담을 나누며 대구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훈풍이 부는 아름다운 사월의 봄밤입니다

멀리서 와 주신 이안삼선생님 이준일학장님 카페 임원 여러분 덕택에

대구 가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