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일을
인연이라는 공식에 자주 적용하곤 합니다.
지상의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그 모든 것을 인연이라 여기며
한때 아름다웠다 이별로 시들어 버리는 사람들은..
그 이별까지도 인연의 탓으로 돌리곤 하지요
하지만 그들은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의 정답은
인연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인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정성이라는 것을....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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