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사가 부하의 창의성을 죽인다'중에서 [LG경제연구원, 창의성을 가로막는 리더들의 6가지 행동특성] (머니투데이 2007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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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수불석권 手不釋卷
% 의미 :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을 열심히하다.
% 내용 : [예문]
▷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벌의 거두(巨頭)와 사업가들도, 그 성공 비결(秘訣)의 중요한 일부분은 독서에 있다는 것이다. 자기 공장에서 나오는 생산품을 어떻게 하면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하고, 내구력이 있고, 또 가장 생산 원가(生産原價)를 작게 하여 제일 저렴(低廉)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수요자(需要者)의 구미에 맞도록 고안할 수 있을까 온갖 심혈을 경주(傾注)한다는 것이다.
또, 어떻게 하면 자기 상점에 고객을 많이 끌 수 있을까, 가장 견고(堅固)하고 좋은 상품을 선정하여 가장 보기 좋게 진열하고, 또한 최대한의 친절한 서비스 수단을 발휘하여 고객의 환심(歡心)을 사기에 온갖 지혜를 짜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직접 그 방면의 전문가(專門家)의 의견도 들어 보겠지만, 그 주인이나 책임자 자신이 각각 그 방면의 서적을 물색하여, 탐독(耽讀)과 연구를 거듭한 나머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안출(案出)하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실업계의 그 많은 사장님들이 수불석권(手不釋卷)한다는 것은 아직 듣지도 보지도 못했으니, 실로 한심하고 유감스러운 일이라 하겠다.≪독서와 인생-이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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