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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음악회

물한리 만추/테너 진성원 독창회

by 매화연가 2018. 4. 12.

2018.4.7.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테너 박세원교수의 애제자 테너 진성원의 독창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권경순 교수가 피아노 반주를 하는 영광과 아울러 1부 피날레곡에 물한리 만추가 연주된다

큰 무대에서 성악가가 연주를 할때면 매번 얼마나 긴장을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연주자 못지 않게 긴장이되는 이유는

성악가 마다 곡 해석이 다르기때문에 그에 대한 기대와 노랫말이 바르게 전달되는지 신경을 곤두세우기 때문이다.

처음곡이 끝나자마자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저음,중음, 고음 어느 부분도 흐트러짐 없이 완성도 높은 무대'라는

작곡가 이안삼 선생님의 극찬과 함께 신선함을 안겨준 뜻깊은 무대였다.








반주자 권경순 교수님과 테너 진성원 교수님



물한리 만추의 작곡가 이안삼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나눔





좌 이안삼카페회장 서영순님 김란 단장님  테너 진성원교수님  황여정 시인 루치아 이명숙님 아리수카페 운영자 김정주님  




로비에서 만난 테너 임웅균 교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