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1 오후 4시
홍난파의 집에서 우리가곡의 날 기념식 및 음악회가 열렸다
원로 작곡가 최영섭 선생님과 신귀복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홍난파 작곡의 봉선화를 우리말 봉숭아로 박태준 작곡 사우를 동무생각으로 노래 제목을 바꾸게된 배경과
홍난파 선생님의 친일에 대한 문제가 명백하게 해명되었다는 반가운 말씀도 있었다
아!
예술가의 감성은 너무나 뜨겁다.
말씀 도중에 목이 메는 최영섭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계시면서
우리 가곡의 역사를 전하고 널리 아름다운 가곡을 보급해서 대중과 멀어져가는 가곡전파에 대한 역할을 기대해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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