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증오

by 매화연가 2013. 7. 26.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憎惡)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다.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즐거움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히십시오.   (0) 2013.08.07
게으름  (0) 2013.07.26
이 세상에 하나뿐인 집  (0) 2013.07.26
집중의 원리/김진홍  (0) 2013.07.26
愛之欲其生  (0)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