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성공요인은 무엇입니까?"라고 동양이나 서양에서 질문해 보았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변에 좋은 사람을 놓도록 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을 인맥을 관리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인맥은 금맥보다 더 소중하다.'라고 얘기하는 데 저는 책 35권을 쓴 중에 한 제목이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보물이다.' 하는 책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유산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더 잘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이 유산이 없다면 자신의 인생을 성공시키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재산이라 생각하고 그 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연결하는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맥관리를 해야 하는 지 오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인맥관리는 사람을 관리한다고 자칫 잘못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뜻이 아니고 진심의 마음을 담아서 상대방하고 가까이 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겁니다. 제가 세 가지를 주로 얘기합니다.
첫째는 기본적인 마음자세가 있어야 됩니다.
그 마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속이고 잠시 이용하려고 한다면 상대방이 다 압니다.
예를 들어 집에 있는 강아지도 주인이 화가 나면 다 알아차립니다.
그런데 사람이 상대방이 나를 활용하고 이용하려고 하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진실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보다 훨씬 나은 점을 반드시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상대방에게 낮추는 자세와 배려의 마음자세가 제일 먼저 갖춰져야지 인맥관리가 성공할 수 있는 기초를 닦는 것입니다.
자기가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꼬이기도 하고 같이 인연이 맺어집니다. 자기가 능력이 없으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자 한다면 상대방들은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먼저 주고받거나 주고 잊어버리려고 해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어야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자세가 되었던 능력이 되었던 하늘이 주신 재능이 되었던 무엇인가를 더 키우는 노력을 해야 상대방하고 더 많은 교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스킬입니다.
이것은 기술적인 요소인데 사회에서 사람을 만나게 되시면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것을 잘 기억했다 실행해보십시오. 만약에 오늘 명함을 교환하시게 되면 2~3일내로 다시 만날 사람이 아니라면 반드시 3일 이내에 먼저 그 사람에게 손 편지를 쓰던지 이메일을 보내는 습관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30년 전에 제 인생의 멘토인 미국에 있는 큰 세일즈맨한테 추천을 받아서 약 27년간 해봤는데 최고로 좋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운동 끝나고 하루에 3통에서 5통정도의 손 편지나 이메일을 여러 사람에게 보내시게 된다면 아마도 여러분들께서는 그 중에 70~80%정도의 사람들에게 답장을 받게 되실 것이고 답장을 받고 또 다시 그분에게 안부를 전하게 됩니다. 대부분 명함을 받게 되면 쓰레기통이나 책상 위에 뒹굴다가 간신히 찾아 들어가는 것이 명함집인데 그렇게 되면 십중팔구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시면 상대방의 기억속의 제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게도 되고 상대방한테 상당히 좋은 기억으로 남기 때문에 그 다음번 만났을 때 훨씬 가까움을 느끼게 되면서 서로 인맥관리가 굉장히 빨리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인맥관리의 기본은 ‘사람은 보물이다.’라고 보면서도 자기의 능력을 키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으로 옮기는 습관화가 중요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3통에서 5통의 이메일을 보내시는 습관을 갖다보면 한 1년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이메일이 꽉꽉 차실 겁니다. 사방에서 연락이 와서. 그걸 보면서 '내가 성공의 길로 당당하게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셔도 전혀 무리가 되지 않는 인맥관리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인맥은 금맥보다 더 소중한 아주 소중한 성공의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