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우리 가곡 명태/변훈 작곡 양명문 작사 매화연가 2012. 9. 30. 21:35 명태/변훈 작곡 양명문 작사 명태/오현명 인천 시립합창단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네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꼬리치며 춤추며 밀려다니다가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에짚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밤 늦게 시를 쓰다가쐬주를 마실 때 카아~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쫙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지라도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명태 아하하하 명태라고 음 ㅎㅎㅎ... 쯧쯧쯧쯧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